웹 최적화 솔루션 ‘옵티마이저 V2.0 서버 라이선스’로 공공시장 진출

IT 솔루션 전문기업 시오랩(SEIOLAB)은 웰컨의 시스템 관리 소프트웨어(웹 최적화 솔루션) ‘옵티마이저 V2.0 서버 라이선스’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하며 공공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번 등록으로 시오랩은 검증된 기술력과 조달 유통망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대상 통합 IT 서비스 공급 체계를 강화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데이터 운영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오랩은 클라우드·데이터 보호·보안·백업·복구 등 기업 인프라 최적화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복잡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코헤시티(구 베리타스), 아크테라(Arctera), 안랩, 파이오링크, HPE, 레노버, 체크멀, 후지쯔 등 국내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기반으로 데이터 보호, 컴플라이언스 관리, 보안, 시스템 등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통합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또한 NHN, 네이버, KT, AWS, MS 애저 등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과 호환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 및 기관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강점을 기반으로 시오랩은 서울, 수도권을 넘어 전국 단위 조달 채널망을 보유하며, 공공기관 대상 서비스 제공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공공 조달 시장은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며 디지털 전환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시오랩은 공공 조달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기술 중심의 장기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신뢰받는 IT 솔루션 공급사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김유승 시오랩 대표는 "이번 조달 등록은 기술 중심의 시오랩이 공공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솔루션 공급사로 자리 잡는 첫걸음"이라며 "데이터 보호와 클라우드 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해 공공과 민수 고객 모두에게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